제4차 산업혁명과 AI혁명이 본격화된 문명 전환기, 미래 경쟁력의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KLA, 원장 김명수)가 주최한 ‘제4차 산업혁명·AI혁명을 선도하는 최고의 강연’ 포럼이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기술·산업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건강, 경제, 산업 전반의 ‘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변화의 파고를 넘어설 실질적 해법을 내놓으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몸의 중심, 심장이 맑아야 삶도 맑아진다”고 열강하는 박종부 종부테라피 창시자
“몸의 중심은 심장…심장이 맑아야 삶도 맑아진다”
- 종부테라피 창시자, 박종부 교수의 울림 있는 메시지
11월 KLA 강의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은 인물은 종부테라피의 창시자로 50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한 박종부 교수였다. 그는 통증 치료의 현장에서 발견한 한 가지 진실을 강조했다.
“허리, 어깨, 무릎의 통증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한 지점으로 향합니다. 바로 ‘심장’입니다.”
박 교수는 심장을 단순한 생명기관이 아니라 ‘삶의 거울’로 규정하며, 심장의 흐름이 맑아지면 몸과 생각, 감정까지 건강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강연은 의학적 통찰을 넘어, 스스로의 내면을 돌보고 치유하는 삶의 지혜로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두려워도 움직이는 사람이 이긴다”고 열변을 토하는 박상희 이사장
“두려워도 움직이는 사람이 이긴다” - 박상희 이사장의 실전형 리더십 강연
이어 강단에 오른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은 IMF 시대의 구조조정부터 기업 회생, 지역 산업 재건까지 몸으로 부딪쳐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변화는 두렵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승리합니다.” 그는 몸을 움직이면 길이 보이고, 길이 보이면 다시 의지가 생기며, 그 의지가 다시 삶을 앞으로 밀어준다는 메시지를 통해 AI 시대의 ‘행동하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실천의 용기를 심어주었다.
본지 발행인 및 한국노동경재 연구원 원장 김명수 박사
KLA,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을 세우다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는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각계각층의 지도자와 경영인,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AI·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며 KLA는 다음과 같은 비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도 AI 기반 산업 변화, 기술혁신의 사회적 파급력,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 등 미래 리더에게 요구되는 핵심 의제를 다각도로 조망했다.
미래로 가는 길, ‘변화의 용기’에서 시작된다
KLA가 마련한 이날의 포럼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질문,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심장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박종부 교수의 통찰, 움직임 속에서 길을 찾는 박상희 이사장의 경험은 기술 혁명 시대를 살아갈 리더들에게 깊은 영감을 전했다. AI혁명은 결국 사람의 혁명이며,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움직이는 리더’가 있다. 국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그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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