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밝힌 2026년 첫 해…"대한민국 영토의 또 다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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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바라본 2026년 새해 첫 일출 [서경덕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2026년 새해 첫해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떠오르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6년 새해 첫날 독도에서 근무 중인 한 관계자가 촬영한 일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 아래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 장면이다. 독도에서의 일출 촬영은 현지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우리 국민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효적 지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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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바라본 2026년 새해 첫 일출 [서경덕 교수 제공]
서 교수는 "올해 역시 독도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미국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 에펠탑, 호주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 상징물 인근에서 진행되는 '드론쇼'가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독도 상공에서의 대형 드론 퍼포먼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상공에서 대형 드론쇼를 펼치고, 이를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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