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소식] 새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카카오페이지서 연재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배우 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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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스튜디오원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스튜디오원픽 신작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연재 = 웹툰 제작사 스튜디오원픽은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새 웹툰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회귀한 주인공이 자신을 배신한 쌍둥이 언니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글로벌 웹툰 지식재산(IP)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난달 일본 플랫폼 픽코마에서 먼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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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웹툰 페스티벌 알리는 배우 신승호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콘진원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배우 신승호 위촉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의 첫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신승호를 위촉했다.
신승호는 '약한영웅', 'D.P', '좋아하면 울리는', '전지적 독자 시점', '부활남' 등 웹툰 원작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따.
신승호는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하며, 공식 개막식인 19일에는 직접 행사장을 찾아 기획 전시를 돌아보고 자신이 출연한 작품도 직접 소개한다.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을 주제로 전시부터 팝업스토어, 애니메이션 상영, 더빙쇼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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