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명절, 음식 준비 걱정은 끝!"…
서초·강남 한정식 명가 '울돌목 가는 길'의 프리미엄 명절 음식 세트 화제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명절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의 한정식 명가 '울돌목 가는 길'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명절 음식 세트'를 선보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돌목 가는 길'은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남도 음식 전문점으로, 신선한 산지 직송 재료와 깊은 손맛으로 서초·강남 일대 미식가들에게 이미 정평이 난 곳이다.
이번에 출시한 '명절 음식 세트'는 4인에서 6인까지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명절 상차림의 핵심 메뉴들을 총망라했다. ▲LA 소갈비찜 ▲장어·전복 구이 ▲궁중 소불고기 ▲황태 코다리 구이 ▲오색 잡채 ▲숯불 주꾸미 볶음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12가지의 다채로운 요리로 채워졌다. 특히, ▲모둠 3색 전 ▲한우 떡갈비 ▲3색 나물과 홍어무침 세트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필수 음식들이 포함되어 주부들의 일손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돌목 가는 길' 관계자는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세트를 준비했다"며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모든 음식은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제공되며, 예약 후 지정된 날짜에 매장에서 직접 수령해가시면 된다"고 밝혔다.
현재 추석 명절을 기념해 2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2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문의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예약 문의는 전화(02-521-6032)로 가능하며, 수령일은 10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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